有子曰...고창 선운산...... <09/17고창선운사 상사화> 有子가 曰 信近於義면 言可復也며 恭近於禮면 遠恥辱也며 因不失其 親이면 亦可宗也니라. ---유자가 말하였다. 약속이 의에 가까우면 말은 가히 실천할 만하며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에서 멀어지며 의지함에 그 친할 이 를 잃지 아니하면 또한 가히 높.. 논어 2018.11.25
子曰 父在... <아산 영인암장> 子曰 父在에 觀其志요 父沒에 觀其行이니 三年에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아비가 살아 있음에 그 뜻을 보고, 아비가 죽음 에 그 행실을 보나,3년 동안을 아비가 도를 고침이 없어야 가히 효라고 이를 수 있느니라. ***주주(朱注)-아비가 살.. 논어 2018.11.11
子曰弟子가... 子曰 弟子가 入則孝하고 出則弟하며 謹而信하며 汎愛衆호대 而親仁 이니 行有餘力이어든 則以學文이니라. ----공자가 말씀하였다. 제자가 들어와서 효도하고 나가서는 공손하 며 삼가고서 미쁘게 하며 널리 뭇사람을 사랑하되 어진이를 가까 이할지니 행함에 남은 힘이 있거든 곧 써서 .. 논어 2018.11.02
曾子曰....<북한산 노적봉광클B> 曾子曰 吾가 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 信乎아? 傳不習乎에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내가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나니, 남을 위하여 꾀하되 충성스럽지 아니한가? 붕우와 더불어 사귀되 미쁘 지 아니한가? 전수 받음을 익히지 아니하였는가? ***朱注-曾.. 논어 2018.10.29
子曰....<영등포 스포츠 클라이밍짐>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공자가 말씀하였다. 말을 듣기 좋게하고 얼굴빛을 보기 좋게 함이 어진이가 드무리라. ***朱注-巧는 好요 令은 善야 好其言하고 善其色하여 致飾於外하여 務以悅人이면 則人欲肆而本心之德이 亡矣라. 聖人은 辭不迫 切하여 專言鮮하니 則絶無可知니 學者所當深戒라. --巧(교)는 듣기좋다이고 令(영)은 보기좋게 하다이다. 그 말을 듣기 좋게하고 그 얼굴빛을 보기좋게 하여, 외면을 꾸밈을 지극히 하여 애써 써 남을 기쁘게하면 사람의 욕심은 자라고 그래서 본심의 덕은 없어진다. 성인은 말이 박절하지 아니하 여 오로지 드물다고만 말하였으니 그렇다면 (어진이가)아주 없음을 알 수 있으니, 배우는 자가 마땅히 경계해야 할 바이다. 논어 2018.10.22
...君子는... .................................................................................. 君子는 務本이니 本爲而道生하나니 孝弟也者는 其爲仁之本與인저 ----군자는 근본에 힘쓸지니,근본이 서고서야 도가 생기나니,효와 제 라는 것은 그인을 행하는 근본이겠지! ***무(務)는 오로지 힘쓰다이고,본(本)은 근본과 .. 논어 2018.10.12
子曰..... ***<근사록을 마치고 朱注論語(주주논어)를 읽습니다.---1994판,창지사 *****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야? 人不 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야? ----공자가 말씀하셨다. 배워서 때마다 이를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 한가? 벗이 먼 곳으로부터 옴이 있으면 또한 .. 논어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