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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공자가 말씀하시길 어진 자는 세상을 피하고(賢者避世) 어지러운곳 (나라) 피하고(其次避地)무례한 색(모습)을 피하고(其次避色) 합당치 않은 말을 피한다(其次避言). 논어 --憲問 第十四---중용(中庸)에 보면 세상을 등지고 은둔해 있으면서 은둔해 있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은둔한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니(遯世不見知而不悔)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인이라야 능히 할 수있다(唯聖者能之)고 말씀하셨지요 三十六計에 落後履尾하니 至此何往고 不如所止라 ---삼십육계 줄행랑에 뒤쳐저 꼬리를 밟히니 이에 이르러 어디를 가리요 멈춤만 같지 못하니라................ 我心如石하여 執用黃牛하니 何可勝設고 白事自求로다 ---내 마음이 돌과 같아 중심을 잡고 순하게 하니 어찌 다 말로..

주역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