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제자 증자(曾子)는.... 남을 위해 충성되게 하였는가(爲人謨而不忠乎), 친구를 사귀는데 신의를 가졌는가(與朋友交而不信乎), 배운 것을 익혔는가(傳不習乎), 이 세 가지로 내 몸을 하루하루 반성한다(吾日三省吾身) 고 했습니다. 어려운 때수록 자기 처신을 늘 반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往則遇難하고 來反得.. 주역 2007.09.20
군자는 화이불류(和而不流)....... 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긋난 상태로 대하면 안 됩니다. 사람은 다 똑 같으니 사랑하고 포용하여 모두 同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同만 하면 안 되요. 화이불류라 했어요. 사람을 和하게 대해서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좋고 이 사람 의견도 받아들이고 저 사람 의견도 받아들이되(和而), 나쁜 일 하거나 도둑질하자고 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죠. 즉 화하되 잘못 흐르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규(어긋날규)違之時에 過欲傷身이요 喪馬自復하니 先見惡人하라 ---어긋나고 어기는 때에 과욕은 몸을 상하게 하고 말을 잃어도 저절로 회복하니 먼저 악인을 보라. 陽回陰谷에 難事易成하고 遇主于巷에 隱密謨營이라 ---양이 그늘진 골짜기로 돌아오니 어려운 일을 쉽게 이루고 거리에서 주인을 만남에 은밀하게 모의함이라. 離散相違.. 주역 2007.09.14
소부재근(小富在勤)이요 ....선운산 (스피드) 大富在天이라---하늘이 도우면 근검하는 사람은 大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春寒初解에 其葉欲秀하니 兄耶弟耶 扶我者誰요. ---봄에 한기가 막 풀리매 잎이 빼어나고자 하니 형이야 아우야 하면서 나를 도울 자 누군고. 天降膏露하고 地出醴泉하니 人德姸美하며 旣明且賢이로다. ---하늘.. 주역 2007.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