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유노(身上有勞)하나.... 身上有勞하나 絶處逢生이요 招招我友하니 其志必成이라..... ---몸에 노고가 있으나 막다른 곳에서 생을 얻음이요 내 벗을 부르고 또 부르니 그 뜻을 반드시 이루리라. 至誠禱神하니 隣接想引이오 物物聚地하니 和合用人이라. ---지극한 정성으로 신에게 기도하니 이웃끼리 서로 이끌음이.. 주역 2007.10.31
사방을 둘러 아는 이..... 四顧無親하니 赤脚何依리오 豕燥척(뛸척)촉(뛸촉)하니 旣凶且疑라. ---사방을 둘러 아는 이 없으니 어디에 맨살 다리를 의지하리요 마른 돼지가 조급하여 날뛰니 이미 흉하고 또 의심스러움이라. 釣漁滄波하니 喜亦一時요 陰花在滂하니 愼之愼之어다. ---푸른 바다에서 고기를 낚으니 기.. 주역 2007.10.27
小人을 결단하려고..................... 소인(陰小人)하나를 척결하기위해서 군사를 일으켜 전쟁이 나면 안 됩니다.그래서 읍으로부터 고하고 군사를 일으키는 것이 이롭지 않다고 한 것이죠(告自邑不利卽戎 고자읍 불리즉융)... 3천 년 전에 한 말이지만 邑이라고 하는 것은 곧 사람의 마음을 말합니다. 사람의 도읍지는 심금, 즉 마음 인것.. 주역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