剛毅木訥(강의목눌).... 子曰 剛毅木訥이 近仁이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의지가 강하고,성질이 굳세고 질박하고, 말이 지둔함이 인(仁)에 가까우니라. ***목이란 질박(質樸)이요,눌(訥)이란 것은 더디고 둔하다이니 네가지는 자질이 인(仁)에 가까운 것이니라. 논어 2020.04.03
和而不同... 子曰 君子는 和而不同하고 小人은 同而不和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는 화합하나 동조하지 아니하고 소인은 동조하나 화합하지 아니하니라. ***화(和)란 것에는 사리에 어그러져 비뚤어진 마음이 없고 同이란 것에는 아첨하여 따르는 뜻이 있다. ***도봉산자운봉 요세미티가는길 .. 논어 2020.03.30
子 適衛...........문학경기장 외벽.... 子 適衛하실새 冉有가 僕이러니, 子曰 庶矣哉라! 冉有曰 旣庶矣어든 又何加焉이리이꼬? 曰 富之니라. 曰 旣富矣어든 又何加焉이리이꼬? 曰 敎之니라. ----공자가 위나라에 가는데, 염유가 수레를 몰았더니 공자가 말씀하셨다. 많기도 하구나! 염유가 말하였다. 이미 많았졌다면 또 무엇을 .. 논어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