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孫丑曰 道는 則高矣美矣나 宜 若登天然이라.似不可及也로서 니 何不使彼爲可幾及而日(玆+ 子,자)자也이꼬? 孟子曰 大匠이 不爲拙工하야 改廢繩墨하며,禮 가 不爲拙射하야 變其구率이니 라. 君子가 引而不發하나 躍如也 하야 中道而立이어든 能者從之 니라. ***幾(기)-몇기,거의.자-부지런할 자,낳을자.구(당길구,활고자구)- 당기다,활시위를 세게 당기다. 拙(졸)-옹졸할졸,서투르다.繩(노) -노끈승,알밸잉,끝없을민,밧줄승. 예(사람이름예)-궁술의 명인,날개 를 치며 날아 오르다. ----公孫丑가 말하였다.(聖人의) 道는 곧 높고 아름다우니 거의 하 늘에 오름과 같은 그러함이라,(보 통 사람의로서는)미침이 가하지 아니함과 같으니,어찌 저들로 하 여금 가히 거의 미칠 수 있다고 생 각하여서 날마다 부지런히 힘쓰게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