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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俗所謂不孝者...

孟子曰 世俗所謂不孝者가 五니, 惰其四支하야不顧父母之養이 一 不孝也요博奕好飮酒하야 不顧父 母之養이二不孝也요好貨財하며 私妻子하야 不顧父母之養이三不 孝也요從耳目之欲하야 以爲父母 戮이四不孝也요 好勇鬪한하야 以爲父母가五不孝也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세속에서이 르는바의 불효라는것이 다섯이니, 그의 네 발다리를 게을리해서부모 의 봉양을 돌보지 아니함이 첫째의 불효이고, 노름하고바둑두며 음주 를 좋아하여 부모의 봉양을 돌보지 아니함이 둘째의 불효이고,재화를 좋아하여 처자를 편애하여 부모의 봉양을 돌보지 아니함이 셋째의 불효이고,귀와 눈의 욕심을 제멋대로 하여 써 부모의 치욕을 행함이 넷째의 불효이고, 용기를 좋아하여 싸 우고 패려궂어서 써부모를 위태롭게 함이 다섯째의 불효니라. ***養(양)-봉양. 從(종)-제멋..

맹자 2022.01.31

君子所以異於....

孟子曰 君子所以異於人者는 以其 存心也니, 君子는 以仁存心하며 以禮存心이니라. 仁者는 愛人하 고 有禮者는 敬人하나니, 愛人者 는 人恒愛之하고, 敬人者는 仁恒 敬之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군자가 일반 인보다 다른 까닭의 것은 그의 마 음을 보존하기 때문이니, 군자는 仁으로써 마음을 보존하며, 禮로 써 마음을 보존한다. 어진 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禮가 있는 사람은 남을 공경하니, 남을 사랑하는사 람을 남도 항상 이를 사랑하고, 남 을 공경하는 사람은 남도 이를 공 경하니라.

맹자 2022.01.24

可以取...

孟子曰 可以取며 可以無取에 取 면 傷廉이요, 可以與며 可以無與 에 與면 傷惠요, 可以死며 可以無 死에 死면 傷勇이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겉으로 보 면) 가히 써 취할 만하며,(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히 써 취하지 말 아야 할 만함에 취하면 청렴을 해 치고,(겉으로 보면) 가히 줄 만하 며,(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히 써 주지 말아야 할 만함에 주면 은혜 를 해치며,(겉으로 보면) 가히 써 죽을 만하며,(자세히 들여다 보면 ) 가히 써 죽지 말아야 할 만함에 죽으면 용기를 해치니라. ***無(무): ~말라(禁止辭). 傷(상):해치다,손상을 입히다.

맹자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