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君子之澤이 五世而斬하며,小人之澤도 五世而斬이니라. 予가 未得爲孔子徒也나 予가 私淑諸人也로다. -----맹자가 말씀하였다. (벼슬자리에 있는) 군자의 유택은 5대로서 끊어지며, (벼슬 자리에 있지 못 한) 소인의 유택도 5대로서 끊어진다.내가(태어 남이 뒤져서) 공자의 문도가 됨을 얻음이 아니나 내가 마음속으로 이(전해 오는 공자의 유덕)를 (공자의 도를 전해주고 있는) 사람에게 (들어서 이에 따라 자신의 몸을 닦아서) 착하게 하였도다. ***斬(참)-베다,끊어지다.私(사)-마음속으로. 淑(숙)-착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