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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也가 養不中하며... 고창 트랑고타워..

孟子曰中也가養不中하며,才也가養不才라. 故로人樂有賢父兄也니, 如中也가棄不中햐며, 才也가棄不才면則賢不肖之相去가 其間이 不能以寸이리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중용의 덕을 갖추지 못한 이를 기르며,재능이 있는 이가 재능이 있지 아니하는 이를 기르는지라, 때문에 사람들은 어진 부형을 가짐을 즐거워 하니, 만일 중용의 덕을 갖춘이가 중용의 덕을 갖추지 못한 이를 버리며, 재능이 있는 이가 재능이 있지 아니하는 이를 버린다면,(中과 才의 가치는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어진 이(곧 父兄)와 닮지 아니한 이(곧 子弟)의 서로 떨어 짐이, 그 사이가 1寸으로써 하지 못하리라(곧 1촌 정도의 차이도 없다). ****過와 不及이 없음을 中이라 이르고, 써 행함이 있음에 넉넉함을 才(재)라 이른다.養(양)은 (품성을)기르..

맹자 2021.12.20

君之視臣이 如手足....

孟子가 告齊宣王曰 君之視臣이 如水足하면 則臣視君을 如腹心하고, 君之是臣이 呂犬馬하면 則臣視君을 如國人하고, 君之視臣이 如土芥하면 則臣視君을 如寇讐니이다. ----맹자가 제나라의 선왕께 일러 말씀하였다. 임금의 신하를 봄이 손과 발과 같게 한다면, 신하는 임금을 보기를 배와 심장 과 같게 하고, 임금의 신하를 봄이 개와 말과 같게 한다면, 신하가 임금을 보기를 나라의 (보통) 사람과 같게 하고, 임금의 신하를 봄이 흙과 티끌과 같게 한다면, 신하가 임금을 보기를 원수와 같게 합니다. ****腹(복)-배복. 芥(개)-티끌.寇(구)-도둑 구. 讐(수)- 원수 수.

맹자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