隣友善言을重若千金하라但有豊大면亦無嘉心이라

(학교a,b,꾸러기,청맥,여정,짬뽕,덴발,해우길) 人之處家 在骨肉父子之間 大率以情勝禮 以恩奪義 惟剛立之人 則能不以私愛失其正理 故家人卦 大要異剛爲善 ----사람이 가정에 있을 때 골육인 부자 사이에 있어서는 대체로 정 (情)이 예(禮)를 이기고 은(恩)이 의(義)를 빼앗는다. 오직 의지..

正論理 篤恩義 家人之道也 ----인륜을 바르게 하고 은의를 돈독히 하는 것이 집안 사람의 도다. ***은의(恩義)-은혜와 의리.

......................................................................... 人之有朋友 不爲燕安 所以輔佐其仁 今之朋友 擇其善柔 拍肩執袂 以爲氣合 一言不合 怒氣相加 朋友之際 欲其上下不倦 故於朋友之間 主箕敬者 日相親與 得效最速 ----사람들에게 벗이 있는 것은 편안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

仁之難成久矣 人人失其所好 蓋人人有利欲之心 與學正背馳 故學者要寡欲 ----오래도록 인(仁)을 이루기 어려워서 사람들은그 좋아하는 바를 잃게 되었다. 대개 사람들은 이욕(利慾)에만 마음이 있어서 학문 과 서로 배치되므로 배우는 자는 욕심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종도 씨사이드 인공외벽 @#$%등반불가> 矯輕警惰 ----경솔한 것을 고치고 게으른 것을 경계해야 한다. ***경(警)-경계할 경 ***타(惰)-게으른 것.

責己者 當知無天下國家皆非之理 故學至於不尤人 學之至也 ----자신을 책망하는 자는 마땅히 천하 국가가 모두 그릇된 이치가 아님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학문이 남을 탓하지 않는 데까지 이르는 것은 학문의 지극함이다. ***책기(責己)-자신을 책망하는 것. ***개비(皆非)-모두 잘못되어 ..

纖惡必除 善斯成性矣 察惡未盡 雖善必粗矣 ----작은 악일지라도 반드시 제거한다면 선이 본래의 성품으로 될 것이며, 악한 것을 알고도 다 없애지 않는다면 비록 선한 일일 지라도 반드시 거칠다. ***섬(纖)-아주 작은 것. ***조(粗)-거친 것.

聖人責己感也處多 責人應也處小 ----성인은 자기가 남을 감동시키지 못한 곳은 많이 책망하고, 남의 반응이 없는 곳의 책망은 적다.

<남여근석> 人之視最先 非禮而視 則所謂開目便錯了 次聽 次言 次動 有先後之序 人能克己 則心廣體胖 仰不愧 俯不怍 其樂可知 有息則餒矣 ----사람은 보는 것이 가장 먼저다. 예가 아닌데 보는 것은 눈만 뜨면 잘못된 것을 본다는 말이다. 다음이 듣는 것이고,그 다음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