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盡其心者는 知기性也니, 知其性이면 則知天矣니라.存其 心하야養其性은 所以事天也요, 妖壽不貳하야 修身以俟之는 所 以立命也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그 마음(곧 仁義禮智의四端{사단})을 다하는 사람은 그 本性을 아니,그 본성을 안다면 하늘(곧天命)을 안다.그 마 음을 보존하여 그 本性(본성)을 기 름은 하늘을 섬기는 까닭이고,일 찍 죽음과 오래 삶에 의심하지 아니하여 몸을 닦고서 이(妖壽)를 기다림은 천명을 (人爲로써 해치 지 않고 天命대로)세우는 까닭이 니라. ***妖(요)-일찍 죽다,요절.壽(수)- 목숨수,오래 살다.貳(이)-의심하다 俟(사)-기다릴사,기다리다.